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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에서 사는 삶은 다음 세대 북미주 한인 기독교 청소년을 상대로 출간 되었습니다.

 

좌절감, 초조, 걱정, 불안, 절망. 북미 한인 교회와 그 지도자들이 다음 세대에 대해 생각하면 아마도 이러한 단어들이 떠오를 것 입니다. 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, 그에 대해 사사기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. “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”(사사기 2:10). 여기서 사사기의 저자는 이후의 세대를 ‘다음’ 세대라고 하지 않고 ‘다른’ 세대라고 표현했습니다.

 

우리는 그 이유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. ‘다음’은 연속성을 의미합니다. 그러나 ‘다른’에는 연속성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.

 

한 세대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.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알았습니다. 그러나 그 세대를 계승한 세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. 이것은 곤란한 문제입니다. 그래서 좌절감, 불안, 걱정, 초조, 절망 같은 것이 생기는 것입니다.

 

그렇다면 북미 한인 교회가 이 문 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? 가르치고, 기도하고, 예배 드리고, 살고, 차세대를 위한 모델이 되어야 할까요? 물론입니다!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개념은 교육입니다!

 

우리 다음 세대가 ‘다른’ 세대가 아닌 ‘다음’ 세대가 되도록 교육하는 것을 돕기 위해, G2G와 KODIA는 오랜 숙원이었던 “사이에 서 사는 삶(Living Between)”이라는 커리큘럼을 출간했습니다.

사이에서 사는 삶 — (학생&교사 패키지) [ebook]

$150.00Price
  • Description

    “사이에서 사는 삶”은 북미주 한인 기독교 청소년을 위해 집필된 G2G-KODIA의 1년차 한국어 교재입니다. 좌절감, 초조, 걱정, 불안, 절망… 북미 한인 교회와 지도자들이 다음 세대에 대해 생각하면 아마도 이러한 단어들을 떠올릴 것 입니다. “사이에서 사는 삶”은 북미주에서 이러한 문제들과 씨름하며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성경 속에서 해답을 찾고 자신의 삶과 신앙을 든든하게 세워갈 수 있도록 돕고자 집필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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